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맹소영의 날씨이야기] 화산활동이 날씨를 바꾼다

아이슬란드 남부에서 폭발한 화산의 화산재 분출이 주춤하면서 다행히도 제2의 유럽항공대란은 희박해 보인다. 화산활동은 날씨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화산폭발로 나온 먼지가 성층권까지 올라가면 오래도록 햇빛을 가려 대류권이나 지표면의 온도를 떨어 뜨리는데, 실제 1883년 인도네시아 크로카토아 섬에서 발생한 화산활동으로 인해 화산먼지에 가려진 달은 몇 달 동안 파랗게 보였고, 3년 동안 지구 전체 기온이 떨어졌다고 한다. 또한 파고가 15미터가 넘는 해일이 일어났고, 화산재와 분출한 수증기는 6주 동안 비를 뿌렸다. 날씨로 인해 화산활동이 일어나는 건 아니지만, 화산활동이 날씨를 바꾸기도 한다.

 

/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전북일보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완주완주 방문객 지난해 2400만 돌파…"온라인 반응 후끈"

남원이선기 전주지검 남원지청장 취임…“정성 다하는 온기 있는 검찰 만들 것”

장수장수농협, 제55기 대의원 정기총회…당기 순이익 12억 6000만원

사람들“어르신과 함께하는 따뜻한 한끼”…완주아름드리봉사회, 무료 점심 봉사

사람들장수 계남향약, 설맞이 어르신 세찬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