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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소영의 날씨이야기] 식중독주의보

보통 한 여름에 식중독이 발생할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5월초부터 식중독이 증가하기 시작해 5~6월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기온이 높아지면서 식중독 위험은 커지는 반면, 한 여름에 비해 청결에 대한 관심은 낮기 때문. 물질의 부패를 단순히 날씨만으로 얘기하기는 곤란하지만, 기온과 습도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 식중독지수가 35~50이면 10시간 이내에, 지수가 50이상이면 7시간이내에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 식중독주의보와 경보가 발령된다. 일반적으로 낮 최고기온이 25도를 넘어서는 요즘이 청결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할 때! 냉장고에 식품을 저장하는 기간도 되도록 2~3일을 넘기지 말자.

 

/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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