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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소영의 날씨이야기] 모처럼 멎은 비! 반가운 햇볕

장마철은 평균 습도가 80% 이상으로 곰팡이나 세균 번식이 쉬운 계절이다. 실내습도가 60%가 넘는 주택의 경우, 그 이하인 주택보다 세균은 1.3배, 곰팡이는 2.7배 더 많이 퍼져있다고 한다. 집안 곳곳에 스며든 곰팡이를 제거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사전 예방을 통해 곰팡이의 접근을 최소화 하는 것이 관건! 특히 곰팡이는 햇볕에 약하기 때문에 날씨가 좋은 날에는 꼭 창문을 열고, 통풍을 시킨 다음 햇볕으로 집 안 구석구석을 말리는 것이 좋다. 환기는 아침저녁으로 하루에 2번 이상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잠시 비소식이 멎은 이번 한주동안은 집안 곳곳에 스며든 곰팡이 제거에 사력을 다해보자.

 

/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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