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맹소영의 날씨이야기] 무더위에 헉헉대는 '개와 고양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기온은 땅위로부터 약 1.2~1.5m 높이의 온도를 잰 것이다. 이 높이의 기온은 지표면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땅 바로 위의 기온과는 큰 차이를 보인다. 땅 바로 위의 기온은 우리가 말하는 일반기온보다 낮에는 10도 이상 높지만, 밤에는 반대로 우리가 일컫는 일반기온보다 기온이 10도 이상 낮아질 때가 있다. 예를 들어, 우리가 한창 봄을 느끼고 있을 때 땅 바로 위를 걷는 개나 고양이는 여름에서부터 겨울까지의 온도를 모두 경험하고 있는 셈이다. 오늘도 한낮기온이 30도를 크게 웃돌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땅 위를 바짝 기어 다니는 개와 고양이는 40도 이상의 푹푹 찌는 여름 날을 맞겠다.

 

/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전북일보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남원이선기 전주지검 남원지청장 취임…“정성 다하는 온기 있는 검찰 만들 것”

장수장수농협, 제55기 대의원 정기총회…당기 순이익 12억 6000만원

사람들“어르신과 함께하는 따뜻한 한끼”…완주아름드리봉사회, 무료 점심 봉사

사람들장수 계남향약, 설맞이 어르신 세찬 지원

진안진안군 용담호사진문화관, 리모델링 후 재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