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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차로 기분 내다가… '여친'과 데이트 즐긴 10대 덜미

훔친 차량으로 여자친구와 드라이브를 즐기던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박모군(19)등 2명은 지난달 23일 오전 2시께 대전시 월평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있던 선모씨(36)의 그랜저XG 승용차를 훔쳐 무면허 상태로 대전일대를 질주했다.

 

이들의 '질주본능'은 대전일대를 벗어나 박군의 여자친구 A양(18)이 살고 있는 전주까지 이어졌다.

 

A양은 친구 B양(18)과 함께 이들을 맞이했고 오랜만에 A양을 만난 박군은 자신의 '질주본능'을 한껏 뽐내며 전주시내를 배회했다하지만 이들의 '카레이스'를 수상히 여긴 경찰은 차량의 번호를 조회해 도난차량이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도주를 우려한 경찰은 조심스럽게 차량을 뒤따르며 이들이 차에서 내리기만을 기다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 휴식을 취하기 위해 차량에서 내린 이들은 경찰에 붙잡혔고, 이들의 '달콤한 데이트'는 막을 내렸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7일 박군 등 2명에 대해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정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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