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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전세입자 추가 부담 불가피

9월 본격적인 이사철을 앞두고 전세입자의 고민이 크다. 최근 도내에서도 주택 가격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우세해진 터라, 매매보다는 전세를 계획하는 세대가 부쩍 늘고 있으나, 막상 알아본 전세가는 기대보다 훨씬 높아졌기 때문이다.

 

지난 22일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써브에서는 2년 전 대비 현재의 전세가 동향을 비교발표 했는데, 도내의 경우 평균 27.8%가 인상되어 현재 살고 있는 전셋집을 다시 재계약하려면 평균 2243만원이 추가로 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는 최근 전세를 계획하는 수요자의 기대와는 크게 다른 결과로, 상당수 수요자가 올해 매매가격이 일부 하향조절 됨에 따라 전세가도 동반하여 하락할거라 기대했지만, 오히려 전세수요 증가의 여파로 가격은 지난해 말 고점시세를 대부분 유지하는 모양새다.

 

문제는 당장 만기가 도래한 전세입자로서는 선택의 여지가 적다는 점이다. 매매는 향후 가격하락이 예상되면 구입시점을 미뤄가며 추이를 지켜볼 수 있지만, 전세는 결정을 미룰 수 없어 올 가을 전세입자의 추가부담이 불가피해 보인다.

 

만약 이사집을 구해야할 상황이라면 새로 입주하는 단지가 대안이 될 수 있다. 통상 새로 입주하는 단지는 전세물량도 많고 시세도 상대적으로 낮게 형성되곤 한다. 옥계공인중개사

정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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