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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효천지구 개발 본격화

지난주 21일 전주 효천지구 개발사업에 대한 국토해양부의 실시계획인가가 났다. 이로서 내년 상반기 지장물 등의 보상을 시작으로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개발규모는 673,346㎡의 면적에 4,539세대를 수용하는 규모로, 일찍부터 사업에 거는 기대와 투자관심이 꾸준했던 지역에 위치해 있다. 특히 주변에 이미 개발이 완료되었거나 한창 진행중인 지역과 인접해 있어, 개발에 따른 상승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징으로는 환지방식을 꼽을 수 있는데, 종전 토지를 정리하여 새 토지로 교환해주는 방식이다. 즉, 사업시행자가 토지를 매입하지 않은 상태에서 개발을 완료한 뒤 다시 정리된 토지를 원 소유자에게 돌려주는 것이다.

 

이때 돌려받는 토지의 면적은 종전보다 줄어들게 되는데, 일부 도로와 같은 공공시설을 늘리는데 사용하고 일부는 공사대금을 충당하는데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지의 용도가 고밀도 개발에 적합하게 바뀌고, 도로와의 접근성이 개선되며, 부정형 모양이 정형으로 바뀌는 등 토지의 이용 면에서는 가치가 높아지게 된다.

 

투자에 앞서서는 줄어들 면적 대비 상승할 가치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 실무에서는 기존의 개발사례와 비교하는 방법이 자주 사용된다. 옥계공인중개사 이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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