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공금 빼내 주식투자, 상조회사 대표 구속

전주 덕진경찰서는 22일 상조회사의 공금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전주소재 상조회사 대표 정모씨(41)를 업무상횡령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2006년 7월부터 2011년 4월까지 회사 법인통장에서 230차례에 걸쳐 1억5000만원 상당을 인출해 주식에 투자하거나 카드대금을 지불하는데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