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군산서 금은방 절도사건

군산에서 금은방 절도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7시에서 5일 오전 8시 사이 군산시 평화동의 한 금은방 유리창이 깨져있는 것을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자는 "5일 오전 7시 50분께 금은방 앞을 지나는데 유리창이 깨져있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금은방 업주 이모씨(60)는 지난 4일 오후 7시께 금은방 문을 닫고 퇴근했으며, 이 금은방에서는 5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도난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인근 CCTV를 분석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도, 관광 슬로건 공모 ‘HEY! 전북여행’ 최우수상 선정

영화·연극제4회 민족민주전주영화제 14일 개막

완주‘모악산 웰니스 축제’서 힐링‧낭만을

장수장수군, 홍보대사 최재명 참여 홍보송 ‘장수좋다’ 제작

사건·사고허위 중고 거래 사이트 이용해 3억 4000여만 원 편취한 일당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