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민원 해결 안됐다" 불만 흉기 휘두른 30대 검거

전주 덕진경찰서는 지난 18일 민원해결에 불만을 품고 흉기를 휘두른 김모씨(38)에 대해 경범죄처벌법위반(흉기의 은닉 휴대) 혐의로 즉결심판을 청구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8일 오전 11시 10분께 전주시 인후동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앞에서 "민원이 해결되지 않았다"며 자루 속에 있던 흉기를 꺼내 공중에 휘두르며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김씨는 산재보험 관련 민원이 해결되지 않자 이에 불만을 품고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김준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