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 남모 단장(52)이 워크숍에 참석하기 위해 방문한 부안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숨졌다.
남 단장은 28일 새벽 5시 30분께 군산시 옥도면 새만금방조제 가력도 인근 편도 2차로에서 길을 걷다 이모씨(56)가 몰던 아반떼 승용차량에 치여 숨졌다.
자체 워크숍 참석차 부안에 들른 남 단장은 이날 새벽 산책하러 나갔다 이 같은 화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씨가 남 단장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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