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앞두고 혼잡한 틈을 타 상가 매상 수익금 등 금품을 훔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8일 농수산물시장에서 금품을 훔친 이모씨(68)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9월 17일 전주시 송천동2가 농수산물시장 이모씨(51·여)의 청과물 매장에서 이날 매상 수익금 등 53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씨는 업주가 손님들을 응대하는 사이 수익금이 든 가방을 들고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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