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신당 49.9%·민주 25.2%
새해 지방선거에서 익산시장 출마가 예상되는 입지자 중에는 이한수 현 시장이 현직 프리미엄 등에 힘입어 지지율 선두를 독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뷰’에 의뢰, 지난달 30일 익산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상 다자대결에서 이한수 현 시장은 29.8%의 지지를 얻어 다른 입지자들을 2배 이상 앞섰다. 배승철 전북도의회 부의장(14.8%)과 박경철 익산시민연합 상임대표(12.5%), 정헌율 국민권익위원회 상임위원(9.8%), 배병옥 하늘자원봉사단장(5.9%), 양승일 변호사(4.7%)가 그 뒤를 이었으며 무응답은 22.5%로 비교적 높았다.
3선 도전이 유력시되는 이한수 현 시장의 민선5기 직무수행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2.3%가 ‘잘했다’고 평가한 반면, 46.5%는 ‘잘못했다’고 답해 부정적 평가가 오차범위 내인 4.2%p 더 높았다.
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을 가정한 정당 지지도에서는 안철수 신당이 절반에 가까운 49.9%의 지지를 얻어 25.2%에 그친 민주당을 2배 가까이 앞섰다. 다른 시·군보다 유난히 강한 익산지역 안풍(安風·안철수 바람)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30일 익산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컴퓨터 자동응답시스템(ARS)을 이용, 임의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 포인트, 응답률은 3.9%(총 1만2723통화 중 500명 응답)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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