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별거 부인 폭행 숨지게 한 50대

전주 완산경찰서는 지난 30일 별거 중인 부인을 폭행해 숨지게 한 윤모씨(56)를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달 24일 밤 10시 10분께 전주시 서신동 부인 최모씨(52·여)의 집에서 최씨를 밀어 넘어뜨리고 발로 밟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윤씨는 1년 4개월 전부터 따로 살고 있는 부인 최씨에게 재결합을 요구하던 중 최씨가 이를 거부하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