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겨울가뭄

올 겨울 비정상적으로 세력을 유지한 찬 대륙고기압과 푄현상 등의 이유로 강원도 등 일부지역의 강수량이 평년 대비 20%에도 미치지 못하면서 가뭄 장기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다음 달 중순까지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전망돼 극심한 겨울가뭄이 봄가뭄으로까지 이어질 가능성 커지고 있다. 겨울과 봄철 가뭄이 비단 올해만의 문제는 아니다. 지난해에도 2~8월까지 이상고온 현상과 함께 가뭄이 이어져 전국 평균 강수량이 평년대비 90%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서울·경기, 강원·영서 지역은 평년 대비 65% 이하로 1973년 이래 최저치였다. 올해 역시 겨울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 사태가 일부지역에 제한급수, 지역축제 취소 등으로 이어져 사회·경제적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정부차원의 물관리가 시급해 보인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127년 군산항 역사성 지우는 해수부···김의겸·김재준 정치력 시험대

부안“나도 모르게 찰칵”…‘안전신문고’ 공익제보에 부안군민 당혹

문화일반예산 핑계로 국가 공모사업 포기…날개 꺾인 ‘전주 비바체 실내악 축제’

군산군산시의회 전반기 의장 후보에 서동수 의원 선출

익산'부동산 투기 의혹' 최정호 익산시장 당선인, 경찰 소환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