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이 원룸건물 전체를 임대해 성매매를 알선 영업해 온 기업형 원룸 성매매업소를 적발했다.
군산경찰(서장 남기재)은“오식도동 마사지 샵에서 원룸 건물 전체를 임대한 후, 무자격 여성 안마사를 고용해 성매매 영업을 해 온 사실을 지난 12일 적발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업주 김모(39)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오식도동 방 12개짜리 원룸 건물 1동 전체를 임대해 ‘A마사지’라는 상호를 내걸고 무자격 여성 안마사를 고용해 성매매 알선 영업을 해 온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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