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사무실 빌려 대낮부터 '카드 도박' 일당 덜미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10일 사무실을 빌려 도박장을 개설한 혐의(도박개장 등)로 이모(47)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또 이곳에서 도박한 임모(50)씨 등 6명도 조사 중이다.

 이씨 등은 지난 9일 정오부터 밤 9시40분께까지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의 빈 사무실에 도박장을 열고 이른바 '바둑이'라는 도박을 300여차례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판돈 1천800여만원을 가지고 도박을 했으며, 도박장을 제공한 이씨는 사무실 사용료와 심부름값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에서 다시 뛰는 군산 수산업, 글로벌 K-씨푸드 중심지로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