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영화 촬영 중 스태프 2명 부상…"자동차 액션신 찍다 사고"

6일 오전 8시께 전북 김제시의 한 영화촬영장에 서 자동차 액션 장면을 찍던 촬영감독 조모(32·여)씨와 스태프 최모(30)씨가 다쳤다.

 이들은 이날 원신연 감독의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촬영을 위해 자동차 액션 장면을 촬영하면서 차량 뒤를 따라가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촬영팀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자동차 액션신 중 점프를 하는 장면이 있는데 촬영 감독 등이 이를 촬영하던 중 사고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주전북 시민단체, 대한방직 부지 개발 문제 제기

사회일반[제63주년 소방의 날] ‘3년 연속 도내 화재조사실적 1위’⋯남영일 익산소방서 화재 조사관

진안해발 650m 백운동계곡 숲, 이젠 병원이 됐다

산업·기업전북기업 일냈다···(주)크로스허브 CES2026 ‘최고혁신상’ 수상

건설·부동산전북, 준공후 미분양 9개월 만에 4배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