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70대 건물주 정화조에 빠져 숨져

지난 19일 오후 4시35분께 전주시 다가동의 한 주택에서 황모 씨(77)가 건물 지하실 정화조에 빠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의 부인은 건물 관리를 위해 나간 남편을 찾다가 정화조에 빠진 남편을 발견,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황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황씨가 정화조를 청소하는 도중 발을 헛디뎌 정화조 안에 빠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윤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