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경찰서는 24일 전주 고속버스터미널 인근 게임장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모 자치단체 체육회 소속 운동선수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달 22일 전주시 금암동 전주고속버스터미널 인근 게임장에서 대학생 B씨가 인형뽑기를 하기위해 의자 위에 잠시 놓아둔 현금 2만원과 신용카드 3매가 든 22만원 상당의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경찰은 게임장과 고속버스터미널 내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이날 서울에서 출발하는 고속버스를 타고 전주에서 내린 A씨를 특정, 승차권 발매에 신용카드를 사용한 A씨를 추궁한 끝에 범행 사실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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