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에 젓가락이 박힌 5세 여자아이가 병원에 실려와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일 전주 덕진경찰서와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10시 22분께 전북대병원 응급실로 A양(5)이 실려왔다.
응급실에 도착 당시 A양의 허리에는 쇠젓가락이 6cm 정도 박혀 있는 상태였으며, A양은 곧바로 젓가락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병원 관계자는 “아이의 부모는 아이가 혼자 놀다 젓가락이 박혔다고 설명했다”며 “병원 내부논의 결과 아동학대 정황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사건을 인지하고 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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