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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표밭현장] 장덕상 김제 도의원 후보 "태양광 농지발전소를"

평화당 장덕상 후보(김제시 도의원 제1선거구)는 지난 8일 잘사는 김제만들기 대안으로 농지를 활용한 ‘태양광 이모작 농지발전소 사업’을 김제의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겠다고 제시했다.

 

장 후보는 “김제는 지평선이 보이는 드넓은 평야를 보유하고 있어 드넓은 농지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농지에서는 농사를 짓고 발전설비에서는 전기농사를 짓는 태양광 이모작 농지발전소 사업의 최적지이다”면서 “이미 일본에서 작물 수확량 손실이 없음이 실증적으로 확인 돼 보급사업이 적극 추진중에 있다. 국내에서도 경기도 가평과 경남 고성 등지에서 시범사업이 진행중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농지와 태양광이 풍부한 김제에서 농지발전소는 잘사는 김제를 만들 확실한 대안이다”며 “도의원에 당선되면 도지사, 국회의원, 김제시장 등과 함께 농지발전소 사업을 김제의 전략사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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