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지방선거 표밭현장] 정헌율 익산시장 후보 "자치분권 모범도시로"

민주평화당 정헌율 익산시장 후보가 “선거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흑색선전과 음해가 도를 넘고 있다”며 “유권자들이 현명하게 표로 판단해 달라”고 호소했다.

 

정 후보는 9일 보도자료를 내고 “당정청 삼각편대니, 예산폭탄이니 선전하고 있다”며 “표를 얻어야겠다는 초조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겠다는 문재인 정부를 예산폭탄에 끌어들이는 것은 온당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그는 “부채도시 오명 씻고, 악취문제 해결하고, 기업유치 성과를 거두며 힘들다고 미뤄둔 일, 어렵다고 포기했던 일, 하나하나 풀어가고 있다”며 “자치분권 시대에 맞는 지방자치 전문가로서 익산을 자치분권모범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정 후보는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위대한 익산의 역사를 만들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진만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모래톱이 자라는 달

전북현대[CHAMP10N DAY] ④미리보는 전북현대 클럽 뮤지엄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