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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표밭현장] 최영규 익산 도의원 후보 "힘있는 재선의원 되겠다"

전북도의원 익산4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최영규 후보가 “힘있는 재선의원이 시민의 열망을 풀어주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최 후보는 “지난 3월초 예비후보 등록부터 지금까지 3개월간 정말 후회없이 시민들과 함께 축제처럼 즐거웠고 최선을 다했다”며 “반드시 당선돼 의정활동을 통해 일로써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오직 순수한 마음으로 시민들뿐만 아니라 도민들에게 평등하고 행복한 익산과 전북을 만들기 위해 뛰어왔다”면서 “약자와 복지 소외자들을 위한 의정활동, 복지와 환경, 교육정책이 활성화될 수 있는 익산시민의 열망을 소중히 생각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10대 도의원을 지내며 소신과 뚝심의 추진력을 검증받았다”며 “재선 의원이 절실히 필요하다. 제대로 일할 일꾼을 잘 판단해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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