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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6
09:27
(Thu)
동학농민혁명의 후예인 전북도민은 항상 위대한 선택을 해 오셨습니다.
동학혁명, 3·1 운동, 4·19, 6·10 항쟁, 촛불혁명에 이르기까지 전북도민은 대한민국 역사의 물줄기를 바꿔놓은 변화와 개혁의 주체세력이었습니다.
촛불을 통해 중앙 차원의 적폐는 해소되고 있습니다만 전북지역의 적폐는 방치되고 있습니다.
도내 일부 지역에서는 선거라는 절차를 통해 적폐를 합리화하고 난공불락의 성을 쌓아 단체장과 측근그룹이 10년에서 20년간 부와 명예를 독식하는 ‘장기집권, 대물림 집권’을 획책하고 있습니다.
무능하고 부패한 일꾼들에게 우리지역의 살림살이를 맡겨서는 안 됩니다.
이번 선거는 무능과 무기력, 무책임, 부패한 민주당 후보와의 한판 전쟁입니다.
민주평화당이 전북지역에서 무능과 무기력, 무책임, 부정과 비리를 깨끗이 쓸어 버리고 새로운 전북을 건설하겠습니다.
민주평화당이 6.13 지방선거에서 압승해 전북의 지방자치 역사를 새롭게 쓸 수 있도록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십시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정섬길 시의원 전주 라 "서신동 주민위한 정치" 서선희 시의원 전주 라 "지역 내 공원 리모델링" 최용철 시의원 전주 다 "기린테마파크 조성할 것" 김윤철 시의원 전주 다 "아중호수 생태관광지로" 김원주 시의원 전주 다 "노송동 재개발 민원 해결" 김우민 시의원 군산 아 "공영주차장 확충 노력" 서동완 시의원 군산 아 "예산 낭비 없도록 최선" 김중신 시의원 군산 사 "위기서 도약하는 군산으로" 지해춘 시의원 군산 사 "지역민 삶의 질 향상 집중" 김경식 시의원 군산 사 "복지전도사로서 일할 것"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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