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군산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화재…현장 접근 어려워

셀 연쇄 폭발 위험…오후 5시 현재 진화 작업 중

15일 오후 3시 50분께 군산시 오식도동의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군산소방서 및 119화학구조센터에서 화학 방재 장비 등 18대의 소방 차량이 출동했으나, 셀 연쇄 폭발 위험 등으로 인해 접근이 어려워 오후 5시 현재 진화 작업에 애를 먹고 있다.

이 태양광 시설은 새만금 햇빛누리 사업으로 새만금 매립지 내에 들어선 것으로, 설비용량은 10.872MW다.

문정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 후보 익산, 미래 동물헬스케어산업 선도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