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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원 당선인에게 듣는다] 김이재 도의원 전주 4 "음식창의거리 구상"

 

김이재 도의원 당선인은 1년 여 만에 치러진 리턴매치에서 승리했다. 지난해 보궐선거에서 패한 최명철(민주평화당) 현 도의원과 다시 맞붙었다. 이번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여성의무공천을 받았다.

김 당선인은 보궐선거 이후 1년 여 동안 전주4선거구인 서신동을 샅샅이 누비며 주민들을 만났다. 당선인은 “당시 만났던 한사람 한사람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면서 “실망시키지 않게 하나하나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문화예술과 음식으로 서신동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음식창의거리와 예술인촌 등을 구상하고 있다. 서신동을 다시 사람이 모이는 곳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도의회에서는 공예가로, 또 관광업계(베니키아한성관광호텔 대표)에서 오랜기간 종사해온 만큼 이들 분야의 전문성을 살릴 계획이다. 청년과 노인 일자리분야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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