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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소영의 날씨 이야기] 황금빛 가을 들녘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잦은 요즘, 농가에 내려앉은 깊은 가을로 들녘은 황금빛으로 물들었다.

수확을 앞둔 농부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완연해진 가을을 만끽하고 있는 요즘이다.

오늘도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비가 내리겠고, 전북지역도 새벽까지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우량은 5mm가 되겠고, 수증기의 영향으로 안개가 껴 가시거리가 짧은 곳에서는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오후부터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차차 맑은 가을 하늘을 되찾겠다.

가을빛까지 더해진 가을들녘이 더욱 황금빛으로 물들겠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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