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9일 오전 8시 46분께 임실군 운암면 오봉산 국사봉 전망대 절벽에서 야영 중이던 송모 씨(35)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주에 사는 송 씨는 전날 2명의 일행과 함께 산에 올라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잠에서 깬 일행들은 송 씨가 보이지 않자 주변을 찾다가 전망대 5m아래 절벽에 쓰러져 있던 송 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송 씨가 추락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
정치일반울산 발전소 붕괴 매몰자 1명 사망…다른 1명 사망 추정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