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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소영의 날씨 이야기] 봄에 다가서다

찬바람이 물거가고, 포근해진 날씨에 봄을 실감케하는 요즘이다.

마냥 따뜻함만이 아니라, 봄이 주는 설렘 등과 같은 다양한 이미지 때문에 아닐까싶다.

만약, 봄이 날짜를 딱 정해서 찾아온다면 어떨까?

기상청에서는 “봄이 빨리 찾아왔다. 겨울이 빨리 찾아왔다” 등의 발표를 하는데 기상학적으로 ‘봄이 빨리 찾아왔다’는 기준은 겨울의 마지막 달인 2월의 일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때를 말한다.

기상청의 봄철 기상전망에 따르면, 3월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지만, 일시적으로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꽃샘추위가 이어지겠다.

3월 평균기온 평년(5.5~6.3℃)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3월 강수량 평년과 비슷하겠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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