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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경찰, 도내 주요 피서지·고속도로 등 사고예방 활동 전개

전북지방경찰청(청장 조용식)은 오는 11일까지 도내 휴가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 교통관리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경찰은 군산 선유도, 남원 뱀사골 등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도내 주요 피서지 14개소에 교통경찰 등 가용경력을 최대 동원, 주요 교차로 및 혼잡구간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관리할 예정이다.

또 고속도로 톨게이트, 휴게소 진·출입구 거점근무를 통한 가시적 순찰활동과 암행순찰차를 활용해 끼어들기, 갓길운행 등 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석현 전북청 교통안전계장은 “여름 휴가철 원활한 교통소통을 통해 도민 여러분 모두가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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