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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상반기 건축 인허가 현황

국토교통부는 2019년 상반기 전국 건축 인허가 현황을 집계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인허가 면적은 14.9%, 착공 10.0%, 준공 0.2% 등 모두 감소했고, 건축 인허가 면적을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1.6% 감소한 반면 지방은 25.3% 감소했다고 밝혔다.

용도별로는 전년 동기 대비 공업용은 1.8% 증가한 반면, 의료, 문화시설 5.3%, 기타 12.3%, 주거용 16.9%, 상업용 22.4% 순으로 감소했다.

주거용 용도별 면적으로는 아파트가 8.7%, 단독주택이 15.8%, 다가구주택이 59.2%, 연립주택이 4.0%, 다세대주택이 16.9%, 기타 48.7%가 감소했고, 상업용 용도별로는 제1종근린생활시설 17.7%, 제2종근린생활시설 18.0%, 판매시설 32.4%, 업무시설 23.3%, 기타 30.6% 감소했다.

전북 실적을 보면 2019년 상반기 건축허가는 7629동으로 전년 대비 18.0% 감소, 연면적으로는 266만 2000㎡로 17.3% 감소했으며, 착공 실적은 6548동으로 8.0% 감소, 연면적으로는 254만 3000㎡로 3.0% 감소, 준공실적은 6180동으로 3.1% 감소, 연면적은 296만 2000㎡로 17.0% 감소했다.

전북지역 올 상반기 용도별 허가 현황은 전년 대비 주거용은 2000동으로 19.1% 감소, 연면적은 52만 8000㎡로 16.1% 감소했으며, 상업용은 1550동으로 1.3% 증가, 연면적은 51만 2000㎡로 9.7% 감소했다. 공업용은 361동으로 15.0% 증가, 연면적으로는 30만 9000㎡로 20.9% 증가했다.

건물합계 7629동으로 전년 대비 18.0% 감소했으며, 연면적으로는 266만 2000㎡로 총 17.3% 감소했다.

 

㈜삼오 투자 법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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