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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소영의 날씨 이야기] 월동준비

비가 오는 동안은 포근했지만, 비가 그치고 12월 겨울이 시작된 만큼 추위에 대한 걱정이 앞선다.

2일 낮부터 다시 차가워진 공기로 3일 아침은 0도 안팎의 추위가 예상된다.

과연, 두툼한 옷으로 중무장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될까?

추울 때 옷을 과도하게 두껍게 입기보다는 약간 서늘한 상태를 유지하면 에너지대사량이 따뜻할 때보다 시간당 9.26kcal의 에너지를 더 소비한다.

또한 서늘한 환경은 근육량을 평균 1kg 늘리고,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동시에 교감신경까지 활성화시켜 집중력도 높이는데, 이들 모두 서늘한 주변 환경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신체가 활성화되는 것!

적당한 추위를 즐기는 것은 다이어트 효과와 더불어 건강한 몸을 지키는 동시에 일의 능률까지 거두는 일석삼조라는 사실을 꼭 기억하자.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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