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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소영의 날씨 이야기] 연말연시! 날씨로 건강하게

2019년을 며칠 남겨두지 않았다.

올 겨울은 시작부터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듯 기온변화가 심해서 느끼는 체감 추위가 더 큰 것 같다.

기온이 얼마나 떨어졌는지도 추위대비에 중요한 요소이지만, 무엇보다 아직은 신체가 추위에 적응하지 못한 초겨울이기 때문에 저체온증, 동상과 같은 한랭질환에 취약하다.

겨울철 한랭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서는 우선 한파특보 등 기상예보를 확인하고, 내복 장갑 목도리 모자 등으로 따뜻하게 옷을 입고, 18~20도의 실내 적정온도를 유지하고, 무리한 운동을 삼가는 것이 좋다.

특히 고령자와 어린이는 일반 성인에 비해 체온 유지에 취약하기 때문에 한파 시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보온에 신경써야 한다.

만성질환(심뇌혈관질환, 당뇨, 고혈압 등)이 있는 경우에는 혈압이 급격히 상승하는 등 증상이 악화되어 위험할 수 있으므로 추위에 갑자기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무리한 신체활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연말연시 날씨와 함께 건강 잘 챙겨서 새로운 한해를 건강하게 맞이하자.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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