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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소영의 날씨 이야기] 기후변화의 역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으로 인한 국내 불안감도 높아지고 있다.

이제는 중화권을 넘어 전 세계로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비롯해 사스와 메르스 등과 같은 신종 바이러스의 역습은 과거와 달라진 기후변화의 영향도 크다.

지구는 지난 2만년 간 기후변화가 거의 없는 환경아래 많은 동식물종들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생존해왔다.

산업화 이후 급격하게 증가한 이산화탄소와 같은 온실가스 배출로 인해 전 세계의 기온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폭염과 한파, 폭우와 가뭄 등과 같은 극단적인 날씨가 두드러지고 있다.

이 밖에 기온상승과 함께 바이러스가 더욱 강력하게 진화하고, 더 오랫동안 성장할 수 있는 환경으로 바뀌면서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는 신종 바이러스의 출현은 앞으로도 계속 될 수 있다.

기후변화와 연계한 제도와 정책, 규제, 신기술 개발을 비롯한 국민들 의식 제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후변화를 고려한 시스템 개편이 시급한 이유이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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