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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기운찬 ‘우수(雨水)’

오늘은 봄의 문턱에 들어선다는 입춘과 동면하던 개구리가 놀라 잠에서 깬다는 경칩 사이에 있는 봄의 두 번째 절기, ‘우수(雨水)’이다. ‘눈이 녹아 비가 된다’는 이름처럼 우수와 경칩을 지나면, 아무리 춥던 날씨도 누그러져 봄기운이 돌고 초목에 싹이 터 봄의 기운이 짙어지는데, ‘우수 경칩에 대동강 풀린다’라는 속담이 그렇다. 2월 봄을 앞둔 시점에 한겨울 한파가 매섭게 지나고 계절이 다시 이맘때 모습을 되찾았다.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따뜻한 서풍이 불면서 기온이 상승해 낮에는 대부분 전국이 평년보다 2~4도 가량 높은 10도 내외로 포근하겠다. 기온은 영하 9도에서 영상 10도 분포로 아침에는 기온이 낮게 떨어지는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춥겠지만, 낮에는 영상 10도까지 올라 우수 절기답게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 다만,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에 주의해야겠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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