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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의당, 20일 전주에서 현장 상무위원회 개최

정의당(대표 심상정)은 20일 오전 10시 전북도의회 세미나실에서 현장 상무위원회를 개최한다.

정의당은 이 자리에서 30년 간 지역정치를 독점한 민주당의 텃밭에서 지역후보 당선자 배출과 정당득표율 전국 1위의 목표를 달성하여 정치개혁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다짐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의당 관계자는 “전북에서 정의당 국회의원을 당선시켜 원내교섭단체가 되도록 전북도민들께서 정의당 돌풍의 주역이 되어주실 것을 당부드리고 대한민국 정치의 판을 가는 진원지가 될 것을 약속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상무위원회에는 중앙당 심상정(당대표), 김종민, 박예휘(부대표), 권태홍(사무총장), 김용신(선대본부장), 이병길(전략본부장), 조혜민(여성본부장), 강민진(대변인)이 참석할 예정이며, 전북 염경석(도당위원장), 오형수(전주시을 출마예정자), 정상모(남원임실순창군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종주(군산시 출마예정자) 등이 참석한다.

 

/총선 특별취재단

전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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