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대안신당 전라북도당 창당대회 개최

20일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서 결정
고상진 대변인 위원장으로 하는 ‘도당 창당준비위원회’ 구성, 의결

고상진 예비후보
고상진 예비후보

대안신당은 20일 ‘제12차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고상진 대변인을 위원장으로 하는 ‘전라북도당 창당준비위원회’ 구성, 의결했다.

앞서 대안신당은 서울, 부산, 광주, 전남, 경북 등 5개 시도당을 창당하고 지난 1월 12일 중앙당을 창당했다.정당법 제18조에 따르면 시도당은 해당 관할구역 안에 주소를 두고 있는 1000명 이상의 당원이 있으면 창당이 가능하다.

이날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선임된 고상진 익산갑 선거구 예비후보는 “코로나19가 점차 확산되는 시점에 창당대회를 갖게 돼서 송구스럽지만, 작으면서도 내실있는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김대중 정신을 이어받은 호남 적통인 대안신당 전북도당이 창당되는 점은 나름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전북도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익산시 유스호스텔 2층 회의실에서 창당대회를 개최한다.

 

/총선 특별취재단

전북일보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7명 매몰 추정"

정치일반전북도, 관광 슬로건 공모 ‘HEY! 전북여행’ 최우수상 선정

영화·연극제4회 민족민주전주영화제 14일 개막

완주‘모악산 웰니스 축제’서 힐링‧낭만을

장수장수군, 홍보대사 최재명 참여 홍보송 ‘장수좋다’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