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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소영의 날씨 이야기] 개나리, 봄을 말하다

유독 따뜻한 겨울이 이어진데 이어 봄소식도 빠르게 들릴 것으로 보인다.

올해 개나리와 진달래의 개화시기는 전국이 평년보다 2일에서 많게는 7일 정도 빠르겠다.

개나리와 진달래와 같은 온대 낙엽수목의 꽃눈은 가을철 일정온도 이하가 되면 살아있긴 하지만, 생육이 정지된 상태가 되는데, 이 상태가 해제되고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고온이 필요하다.

따라서 이들의 개화 시기는 2월과 3월의 기온변화에 따라 큰 영향을 받는다.

우리 지역은 통상 개나리는 3월 26일, 진달래는 3월30일에 꽃망울을 터뜨리는데, 올해에는 개나리는 5일 빠른 3월 21일, 진달래는 2일 빠른 3월 28일 그 모습을 드러내겠다.

봄꽃의 절정 시기는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할 때, 만개한 개나리와 진달래를 볼 수 있는 시기는 4월 상순이 되겠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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