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2보] 완주서 발견된 시신, 부산 실종여성과 지문 일치

완주군의 한 과수원에서 발견된 시신이 부산 실종여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12일 오후 3시 20분께 완주군의 한 과수원에서 신원미상의 시신이 발견됐다. 이 시신은 감식 결과 부산에서 실종된 피해자 A씨(29·여)로 밝혀졌다.

경찰은 시신이 부산에서 전주로 온 뒤 실종된 20대 여성으로 확인된 만큼, 지난달 전주에서 발생한 30대 여성 강도살해 유기 피의자와 연관성 여부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관련기사 경찰, 실종 여성 살인사건 수사 위해 총경 2명 파견
엄승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