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진행한 폐암과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대학병원을 제외한 종합병원 중 호남에서는 유일한 성적이다.
예수병원은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99.21점을 받았다. 전문인력 구성 여부, 암 관련 전문의 암병기 기록률, 치료 전 병리학적 확정 진단 비율, 병리보고서 기록 충실률, 림프절 절제, 림프절 샘플링 시행률, 방사선치료 기록 비율 항목에서 100%를 달성했다.
또 대장암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5년 연속 최고 성적을 받았다. 종합점수 99.26점으로 전국 최상위 수준 점수로 1등급을 획득했다.
김철승 예수병원장은 “예수병원은 암 진료지침 등에 따른 근거 중심 치료환경 조성, 전문 인력, 시설 구비 등 인프라 확충을 비롯해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모든 의료진의 노력으로 호남권 종합병원 중 유일하게 폐암과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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