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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대병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대폭 확대

4개과 160 병상, 24시간 간호 의료서비스

전북대병원 전경.
전북대병원 전경.

전북대병원이 간병 부담을 줄이고 입원서비스 질을 올리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대폭 확대한다.

전북대병원은 호흡기알레르기내과(37병상)에서 운영하던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를 소화기내과(42병상), 정형외과(38병상), 외과(43병상) 등으로 확대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간호 인력이 24시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전북대병원은 호흡기전문질환센터에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시작해 지속적인 간호인력 확보와 시설 투자로 병상을 확대해왔다 환자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를 보다 많은 환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서다.

조남천 전북대병원장은 “코로나19로 보호자 없이도 입원생활을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의 요구가 많아졌다. 이번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확대 운영과 함께 보다 체계적인 서비스를 통해 환자중심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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