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TP, 언택트시대 대비 화상 회의실 구축 지원

(재)전북테크노파크는 코로나19로 인해 업무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디지털화를 촉진하기 위해 비대면 화상회의실 구축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라북도 중소기업들이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전북중기청, 출연기관, 대학 내 창업보육센터 등 중소벤처기업 밀집지역의 기업지원 기관 75개소에 화상회의실을 구축할 예정이다.

수요기관으로 최종 선정되면 기관 당 1200만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빔프로젝트, 스피커폰, 마이크, 전자칠판 등 화상회의 구현을 위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구축을 지원받는다.

사업 신청을 원하는 수요기관은 이달 14일부터 28일까지 e-나라도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통해 지원기관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김선찬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고창색다른 겨울 낭만 한자리에…고창 웰파크호텔, 크리스마스 특선 ‘스노우버블매직쇼’ 선봬

정치일반“송전탑 말고 기업을”…전북 시민사회, 새만금 반도체클러스터 유치 나섰다

군산[속보]군산 공룡•익룡 발자국 화석박물관 건립사업 ‘탄력’

자치·의회김양원 전 전주시 부시장 부안군수 선거출마 선언

진안진안 부귀면 재전향우회, 2025송년의 밤 행사 ‘성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