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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 6명 또다시 코로나19 무더기 확진

17일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

 전북지역에서 또다시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7일 전북도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107번 확진자는 우즈베키스탄 국적 해외입국 20대 남성이고, 전북108번은 익산 거주 30대 여성으로 전북105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전북109번은 군산 거주 60대 여성이고, 전북110번은 익산 거주 60대 여성으로 전북104번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111번은 경기도 구리시 거주 50대 남성으로, 모친 거주지인 익산을 방문해 전북104번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112번은 경기도 수원시 거주 30대 남성으로, 전북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으로 익산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감염경로는 동료인 수도권 확진자와 접촉이다.

송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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