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맹소영의 날씨 이야기] 춥다? 쌀쌀하다?

날씨의 차가운 정도를 나타내는 말은 다양하다.

대체로 ‘선선하다. 서늘하다. 싸늘하다. 쌀쌀하다. 춥다’ 등이 많이 쓰이는데, 그런데 이 말들 중 어느 것이 가장 춥다는 표현일까?

우선, ‘서늘하다’와 ‘사늘하다’의 큰말을 가려보자. 양성모음은 밝고 날카롭거나, 작고 가벼운 느낌을 주는 반면, 음성모음은 어둡고 둔하거나, 크고 무거운 느낌을 준다.

따라서 ‘사늘하다’보다 ‘서늘하다’가 더 추운느낌이 강하다.

자음에 있어서도 된소리(예:ㄲ,ㄸ,ㅆ,ㅉ)는 예사소리(예:ㄱ,ㄷ,ㅅ,ㅈ)보다 더 강하고 단단한 느낌을 주고 거센소리(예:ㅊ,ㅌ,ㅋ,ㅍ)는 그보다 더 크고 거친 느낌을 준다.

따라서 ‘서늘하다 <쌀쌀하다> <춥다’의 추위정도 순위가 매겨진다.< p>

7일까지 우리지역은 아침기온이 10도 아래로 떨어지고 동부내륙(무즈, 진안, 장수, 임실)은 5도도 채 되지 않는 곳이 있어 쌀쌀하다 못해 춥겠다.

그 밖에 지방도 아침에 3도에서 9도 분포로 올 가을들어 가장 추운 가을이 되겠다.

/맹소영 기상칼럼니스트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선거“동학을 전북의 미래로”…민주당 원팀, 세계화 프로젝트 시동

김제김제시 특장산업 영역 확장 ‘새 전기’…254억원 건설기계 상용화 공모 선정

완주완주 이주갑, ‘4인 선거구’ 무소속 출마 선언

김제정성주 예비후보 등록…김제시, 이현서 부시장 권한대행 체재 전환

부안‘5월의 선물’ 부안마실축제, 화려한 피날레…25만명 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