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홍남기 부총리, 사의 표명… 문 대통령 ‘반려 후 재신임’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의를 밝혔으나 반려됐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공지를 통해 “홍 부총리가 오늘 국무회의 직후 대통령께 사의를 표명했으나, 대통령은 바로 반려 후 재신임했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의 사의 표명은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주주 기준을 놓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논란을 벌인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홍 부총리는 당초 대주주 기준을 ‘3억원’으로 하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민주당의 반대로 이를 관철하지 못했다.

반면, 문 대통령의 사의 반려는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위기를 극복하는 중요 국면이라는 점과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가 진행 중인 점 등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김준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청소년 주도 ‘전북청소년박람회’ 20일 익산서 개막

정읍정읍시장 본선거 앞두고 주도권 확보 치열

남원제4회 전국춘향사랑서화휘호대전…종합대상에 이입분 씨

진안벚꽃 떠난 빈 자리 메운 철쭉, 용담호에 일렁이는 선홍빛 물결

정치일반민주, 군산·김제·부안을 재보궐 박지원 최고위원 전략공천 유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