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08:07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사건·사고
일반기사

무주·완주서 산불 잇따라

29일 오후 2시 40분께 무주군 무풍면 금평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소방헬기 12대, 소방인력 230여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무주군 관계자는 “현재 불길이 잘 잡히지 않아 계속해서 인력충원을 하고 있다”면서 “저녁까지 진화작업을 벌여야 완진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2시 5분께에는 완주군 비봉면 한 마을 앞 야산에서 불이나 산림 0.05㏊가 소실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당국은 인력 54명과 진화차 3대, 산불 임차 헬기 2대 등을 투입해 45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완주군 관계자는 “벌채지라 피해가 별로 없었다”며 “자세한 원인은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이동민·안상민 기자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일보 desk@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