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비판기사로 광고비 뜯은 인터넷신문 기자... 전북경찰 압수수색

전북지역 한 인터넷신문 기자가 비판기사 명목으로 지자체로부터 광고비를 받은 정황을 포착한 경찰이 강제수사에 나섰다.

전북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15일 A기자의 자택과 사무실 2곳을 압수수색해 관련 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다.

A기자는 임실과 순창·남원 지역을 대상으로 활동하며 관공서 등에 비판기사를 작성하겠다고 협박해 광고비를 챙겼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은 압수품에 대해 디지털포렌식을 의뢰했다. 

최정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읍정읍 바이오매스발전소 건립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 기각

군산군산 CNG·도시가스 요금 전국 최고 수준⋯ 시민 가계 ‘직격탄’

자치·의회전북애향본부, ‘전북애향상’ 후보자 21일까지 접수

사건·사고남원 교차로서 사륜 오토바이와 SUV 충돌⋯90대 노인 숨져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