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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국제교류센터, 한-일 공공외교 앞장

‘한-일 공공외교 활성화를 위한 민간 공공외교 활동지원’ 국비 공모 사업 선정
문화예술, 음식, 공예체험, 랜선 교류를 통한 한-일 민간분야 공공외교 강화 추진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센터장 이영호)가 외교부에서 공모하는 ‘2021년 한-일 공공외교 활성화를 위한 민간 공공외교 활동 지원 사업’에 수행기관으로 단독 선정됐다.

이번 민간 공공외교 활동 지원 사업은 한-일간 미래지향적 관계 구축 및 민간분야 공공외교 강화를 목적으로, 한-일 민간 교류와 관련해 활동 중인 민간단체의 교류 협력 및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센터는 문화, 학술, 인적교류 분야 등에서의 한-일간 민간 교류 협력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외교부로부터 1억 원의 국비 보조금을 지원받게 됐다.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해 양 국가의 고유 특성이 담긴 유·무형 자산을 활용한 △문화예술 △음식 △공예체험 △랜선 관광 교류 프로그램을 전라북도의 매력 자산과 연계 활용해 추진할 예정이다.

이영호 센터장은 “한-일 상호 문화 이해도 제고 및 공감대 형성을 통한 양 국가 간 우호 관계 증진과 함께 전라북도 홍보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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