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 금암동 주택서 60대 부부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중

전주의 한 주택에서 60대 부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전주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0분께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의 한 주택에서 60대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부부의 아들은 “부모님이 연락이 안 돼 집에 와봤는데, 문이 잠겨 있고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경찰과 소방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이 현관문을 열고 들어갔지만 부부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아들은 부모와 지난 18일에 마지막으로 통화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정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

정치일반김도영 교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위촉

정치일반올해 100대 기업 여성임원 476명 역대 최다…전체 임원 중 6.5%

정치일반'검은 수요일' 코스피 6%↓…급등 부담 속 'AI 버블론'이 직격

군산“군산에 오면, 미래 체육을 만난다”